인천광역시라인댄스협회(회장 임용선)는 지난 9월 27일 오후 2시, 인천서구청에서 ‘2025 댄스페스티벌 및 라인댄스 스포츠클럽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40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해 생활체육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서 라인댄스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들이 건강한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각 동호회와 클럽을 대표해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은 수준 높은 공연과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는 황순형 인천서구체육회장, 최규술 인천광역시라인댄스협회 고문, 박세훈 인천시 사회수석, 심우창 인천서구의회 의원, 이순학 인천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용선 협회장은 “라인댄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라며 “오늘의 열정과 화합이 인천시 생활체육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광역시라인댄스협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발전과 지역사회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