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라인 인천] 장미란 문체부 차관, 인천시 교육감과 학교 체육 활성화 논의

박영훈 기자 승인 2024.12.12 19:08 | 최종 수정 2024.12.12 19:09 의견 0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이 12일 오후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인천체고를 방문후 역도부 선수들을 격려 하고 있다. 2024.12.12. /박영훈 기자 cjsgkwp0@gmail.com


X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12일 인천 지역 체육고등학교와 관광특성화고등학교, 대학 운동부 등을 방문했다.

장미란 차관은 이날 인하대와 인천체고를 방문해 운동부 훈련 시설을 점검하고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또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을 만나 학교 체육시설의 주민 개방 확대, 노후한 학교 체육 시설의 개보수 지원, 학교 운동부 지원 효율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장 차관은 "교육부, 시도 교육청과 소통 및 협업을 바탕으로 학교가 한국 전문체육의 토대이자 생활체육을 일상화하는 평생 체육의 뿌리가 되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 핫라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