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라인 단독] 서울지방항공청, 청라시티타워 항공로 간섭 여부 중간보고회 진행중

박영훈 기자 승인 2024.11.19 14:42 | 최종 수정 2024.11.19 16:12 의견 0

청라시티타워 조감도. 출처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뉴스핫라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지방항공청(이하 서항청)은 금일 오후 영종도에 위치한 서항청 본청에서 청라시티타워 항공로 간섭여부와 항공기 운항 안전성등과 관련한 중간보고회를 진행중이다. 참석자는 국토교통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걸로 파악됐다. 이번 중간보고 회의결과는 오늘 오후 늦게쯤 나올걸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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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항청은 자체 용역 중인 ‘항공기 비행절차 영향성 검토’ 결과를 올해 안에 인천경제청에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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