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라인] 국민의힘 인천서구을 당협위원회, 클린업데이 등으로 지역 주민과 소통
박종진 서구을 당협위원장, 김학엽·장문정 서구의원 등 10여명 참여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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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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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천서구을 당협위원회가 지역 주민과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국민의힘 인천 서구을 박종진 당협위원장, 김학엽 서구의원, 장문정 서구의원, 운영위원 등 10여명은 인천 청라 3동에서 클린업 데이 행사를 가졌다.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과 주민 민원 청취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아파트, 상가, 마을, 골목길 등을 돌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 주민들과 만나 여러가지 지역 민원 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당협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박종진 당협위원장은 “이번을 계기로 클린업데이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며 “정치는 주민과 함께 주민의 삶 속에서 만나고 소통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항상 주민들을 바라보고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귀울이겠다”고 말했다.
청라에서 처음 시작한 클린업데이 행사는 검암·경서동과 연희동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위원은 물론 가족들도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국민의힘 인천 서구을 당협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현장을 찾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
박종진 당협위원장은 지난 8월 5일 청라 전기자 화재 사건을 계기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본사를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이후 10월 4일 노인의날 행사, 10월 10일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 10월 19일 서구체육인체육대회 등에 참석해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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