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라인]한동훈,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늘의 행복 뒷바라지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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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15:13 | 최종 수정 2024.09.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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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 여러분들이 채울 무대를 더 넓히고 내일의 성취로 연결되는 오늘의 행복을 뒷바라지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틀에 짜인 매뉴얼을 강요하거나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라고 강변하지 않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청년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해 이런 저런 행사를 하는 것 자체가 청년들의 삶이 어렵다는 뜻인 듯 싶어 마음이 편치는 않다"며 "청년들의 특권이라고 할 수 있는 미래가 희망과 벅참보다 불안과 두려움으로 다가와 오늘의 고통이 되고 있는 현실 앞에서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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