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핫포토] 전기차 화재 피해 아파트 주민들을 위해 자체 봉사단 구성한 같은 아파트 이웃주민들

박영훈 기자 승인 2024.08.17 17:50 의견 0


17일 오전 전기차 화재 피해를 당한 청라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주민 60여명이 자체 봉사단을 구성해서 더 큰 피해를 입은 같은 아파트 주민들을 위한 단지 내 청소와 쓰레기 분리수거 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1일 청라 소재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전체 1천581세대가 단수되고, 6개동의 477세대가 단전되는 피해를 입었다. 또한 지하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 42대가 전소되고, 45대가 부분소가 됐으며, 그을음 피해는 약 793대로 집계됐다. 202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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